민주, '미네르바' 사건 진상조사…정치쟁점화 시도 【서울=뉴시스】 민주당은 9일 검찰이 인터넷에서 '미네르바'로 활동해온 박모씨를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한데 대해 정부여당의 사이버모욕죄 도입과 정보통신망법, 미디어 관련법 개정안을 연결고리로 '확전'하면서 2월 입법저지 의지를 밝혔다. 또한 검찰의 수사를 "한마디로.. openjournal정치 200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