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영 사장, "기영이 형" 지상렬만은 두려워(?) 개그맨 지상렬(왼쪽)과 엄기영 MBC 사장 엄기영 MBC 신임 사장과 개그맨 지상렬 사이의 재미난 에피소드가 외부에 알려져 주위를 미소 짓게 하고 있다. 개그맨들 중 최고의 단순함과 터프함을 자랑하고 있는 지상렬은 TV나 라디오에서 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안면이 없다하더라도 자신보다 나이가 많으.. entertainment·sport ·media/스포츠·게임 2008.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