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의원 이달곤 장관에게 장자연 문건에 당시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을 술자리에 모셨고 며칠 뒤 스포츠 조선의 방 사장이 방문했다는 글귀가 있다, 대한국민 전역뿐만 아니라 미주 한인사회에서다 큰 관심을 받았던 장자연 리스트의 실명이 하나 둘 공개되기 시작했다. 특히 가장 관심을 모았던 유력 언론사 대표의 이름이 본국 국회에서 거론됐다. 6일 오전 정치분야 대정부질의에서 이종걸 의원은 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에게 "장자연 문건에 당시.. openjournal사회 200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