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가족의 ‘재림’에 여의도순복음교회 부글부글 끓는다. 최대 단일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가 3년 전 은퇴한 조용기 원로목사의 가족들이 최근 교단 주요 직책들을 차지하면서 내홍에 휩싸였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달 27일 현 담임인 이영훈 목사 주재로 임시 운영위를 열어 조 목사의 부인 김성혜씨는 한세대 총장직과 해외선교만 하고, 조 목사의 장.. openjournal사회 201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