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과 부동산 투기게임에서 피해를 보는 패자는 당연히 일반 국민들이다 이필상 죽었던 경기가 살아난 것처럼 세상이 떠들썩하다. 증권과 부동산 시장의 가격상승 때문이다. 주가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 지수 1400선을 돌파했다. 부동산 가격도 작년 금융위기 수준으로 돌아갔다. 2006년 최고 가격에 비하면 90%까지 회복한 것이다. 그러나 실물경제는 딴판이다. 1분기 경제.. 이필상 교수 칼럼 200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