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재벌이 왜 검찰에 털려야 할까? 정운호 게이트의 본질은 홍만표, 최유정 변호사가 현직 검사와 판사를 상대로 로비를 벌인 법조 게이트다. 하지만 롯데 수사가 시작되면서 법조비리 의혹은 쏙 들어갔고 연루된 검사들은 무혐의로 결론이 났다. 홍만표 변호사는 검사장 사퇴 후 4년간 변호사 수임료로 220여억 원을 번 것.. openjournal사회 201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