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 표명한 정순균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국정 발목 잡는 세력으로 몰려 참담, '사냥감 몰이'식 너무 조급하고 오만 ▲ 정순균 방송광고공사 사장. ⓒ 권우성 정순균 17일 오후 정순균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 사장의 휴대전화는 5분 간격으로 울렸다. 가까운 지인들이 "뉴스에서 봤다" "사퇴하는 것이냐"고 물었고, 정 사장은 이에 "처음부터 .. openjournal사회 2008.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