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칠 줄 모르는 ‘식욕’ 효성가 장남 조현준 사장 기업 사냥 토실토실 살 찌워 ‘대관식’ 제물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인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 조현준 ㈜효성 사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나 정의선 기아차 사장만큼이나 재계의 주목을 받는 재벌 2세다. 코스닥 투자 대박을 터뜨려 증권가에서 ‘미다스의 손’이란 별칭을 얻은 데다 대통령.. openjournal경제 2008.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