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 2

살다보니 억울한 것도, 잘못한 것도 많다.

살다보니 억울한 것도, 잘못한 것도 많다. 하지만 바꾸어 생각해보면 삶이란 대체로 일방으로 기우는 것이 아닌, 어떤 기묘한 평형이 작용하지 않나...하고 쓸모없는 생각을하게 된다. - 사랑과 이별이 같은 말이며, - 매번 오는 봄과 여름과 가을과 겨울이 대체로 그렇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가끔 찾아오는 불공평과, 결핍과, 억울함에 대하여 애써 고민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억울한 것은 그대로 억울하고, 행복한 것은 또 그대로 행복했다. 문제는... 문제는 그 평형점이 찾아오는 시간대가 불가측하다는 것에 있다. 예측할 수 없다. 어제의 불행이 오늘의 행복으로 바로 상쇄된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대체로 그렇지가 못하다. 그 평형점은 바로 오기도 하고 영원히 오지 않을 것처럼 오래 걸쳐서..

꿈을 꾸는방 2023.01.09

조용기 목사 2008년1월 27일 주일설교"십일조 잘해라. 부자 된다"

2008년 01월 29일 (화) 17:42:00 [조회수 : 362] 이승규 ▲ 조용기 목사가 1월 25일 주일설교에서 예수 믿는 사람이 가난해야 한다는 말은 사탄이 하는 소리라고 했다. ⓒ뉴스앤조이 자료사진 MBC '뉴스후'가 1월 26일 일부 대형 교회 목사들의 호화스러운 생활을 고발한 다음날인 1월 27일 주일. '뉴스후'의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