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담배 한 대조차도 주어지지 않은 죽음,민주주의의 희망이었던 인간 노무현을 그렇게 보낼 수는 없다. 잃어버린 10년은커녕, 우리나라의 그간의 발전상은 그 어느 시대 못지 않게 피부로 느껴졌었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의 표정이 밝아지고 눈빛에 자신감이 차 있었다. 그런 적 없다고? 글쎄. 스스로는 못 느꼈을지도 모르지만 소위 선진국이라는 나라에서 살다 온 나의 눈에는 그 몇 년 사이에 사람들 얼.. openjournal아가리 2010.05.18
검찰이 노 전 대통령을 매질할 ‘꺼리’를 어떻게 찾는지에 따라 ‘이명박-노무현’ 전쟁의 결말도 달라질 것” ‘가문의 몰락’ 위기 노무현 최후의 승부수 ‘벌거벗은 임금님’ 이판사판 다 깐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9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사저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수심 깊은 표정으로 산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연차 게이트의 불길이 급격히 노무현 전 대통령 쪽으로 옮겨 붙고.. openjournal정치 200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