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1주년 평가..이필상 교수 이 대통령의 ‘불도저식 CEO형’ 리더십은 경제위기 극복은 물론 국민통합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할 것 이명박 대통령의 지난 1년에 대한 국민의 평가는 싸늘했다. 취임 직후 70%선을 웃돌던 지지율은 1년 만에 30%대로 반토막이 났다. 무엇보다 ‘경제 대통령’을 내걸었던 구호가 무색하게 국민은 이 대통령이 가장 잘못하고 있는 분야로 ‘경제’를 첫손에 꼽았다. 전문가들은 민심 이반이 극심해진 이유.. openjournal경제 2009.02.23
CBS 객원해설위원 이필상 고려대 교수사람만 바꾸는 것은 잘못된 정책을 더 강력하게 추진하는 의도가 될 수 있다. CBS 객원해설위원 이필상 고려대 교수 새해 들어 경제위기가 본격화하면서 국민의 좌절과 고통이 날로 커지고 있다. 급기야 이명박 대통령은 주요 경제부처 장관을 교체하여 새로운 경제 살리기를 하겠다는 결단을 내렸다. 앞이 안 보이는 암담한 상태에서 무엇인가 돌파구를 갈구했던 국민들로서는 .. openjournal경제 2009.01.21
상심한 노무현 전 대통령, 진눈깨비 맞으며 입술 깨물고...올해 마지막 인사 “따뜻해지면 만나자” ▲ 올해 마지막 인사를 나온 노무현 전 대통령.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 전 대통령이 형 노건평(66) 씨의 구속으로 크게 상심한 것으로 보인다. 노 전 대통령은 5일 “금년 안에는 더 이상 방문객들과의 인사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노 전 대통령이 개설한 토론사이트 민주주의2.0 활동도 “(상황.. openjournal정치 200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