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2

윤석열의 벼랑끝 전술 국힘당 껴안고 동반 자살한다.

- 갤럽조사는 시류를 반영하고 - 리얼미터는 속마음을 반영한다.  여론의 흐름을 추적하는 데는 갤럽이 좋고 선거를 앞두고 판세분석을 하는데는 리얼미터가 좋다. 비정상의 정상화다. 국힘당의 일주일 천하는 곧바로 종결되었다.  예상보다 파고가 높았지만 출렁일 줄은 알았다. 탄핵심판에서 내란죄 다툼을 빼는 것은 실무자 차원에서 일어난 기술적인 문제인데 보수들이 잠시 헷갈린 것이다. 왜냐하면 극우들이 흥분해 있기 때문이다. 흥분한 극우는 작은 것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윤석열을 잡아쳐 넣은 것은 당시에는 극우들이 예상 못했기 때문이다. 나의 생각은 망외의 성과다. 박근혜는 파면되고 난 다음 구속되었으니까 국민은 윤석열도 3월이나 되어서 구속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문제는 윤석열이 내란선동을 지속한 것이다..

openjournal정치 2025.01.24

재외동포 참정권 ‘찬반 지상 논쟁’..재외동포의 권익보호 ‘得될까 失될까'

한국정부의 재외동포 참정권 법안이 헌재가 판결한 2008년 12월 31일까지의 기한을 지키지 못하고 해를 넘겼다. 새해 임시국회에서 재론될 재외동포 참정권 법안에 대해 대부분 재외동포들은 찬성하는 분위기다. 참정권을 추진해온 인사들은 ‘재외동포 국회의원 만들기 추진운동’(위원장 김승리)까..

openjournal사회 200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