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 (c) 사진 강원택 지금 한국 ‘소’ 한마리가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독립 다큐영화로 제작된 ‘워낭소리’가 엇그제 관객 200만명을 넘어서는 ‘대박’을 터트렸다. 일반 영화로 하면 관객 1,000만에 필적할만한 성과로 여겨지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까지 관람을 했다는 기사도 나오고, 관람 후.. 꿈을 꾸는방 2009.03.03
100만 돌파 <워낭소리> 오해와 진실..이충렬 감독 “교감은 나눴어도 연출은 없습니다” 관객 50만명을 꿈꿨던 이충렬 감독의 <워낭소리>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임준선 기자 kjlim@ilyo.co.kr “반응을 보니 50만 관객은 너끈하겠어요.”(이충렬 감독) “꿈 같은 소리 마세요. 독립영화계를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고영재 PD)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워낭소리>에 대한 관객들.. openjournal문화 200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