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회장 연인 고사 무역협회장 교체 막후 '꽃방석'인 줄 알았더니 '가시방석' 희범 전 무역협회장(왼쪽)이 2월 24일 무역협회 정기총회에서 새롭게 선출된 사공일 회장에게 자리를 물려주며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namoo@ilyo.co.kr 연임이 확실시되던 이희범 무역협회장이 임기 만료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연임 고사를 밝히고 사공일 전 국가경쟁력강화.. openjournal경제 2009.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