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일 고려대 교우회 회장, 사과박스 5개로 현금 10억 원을 지하 주차장에서 건넨 단서를 검찰이 포착했다 사진 : sundayjournalusa (c) 이명박 대통령의 친구인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이 박연차 태광실업회장에게서 현금 10억원을 사과상자에 나눠 담아 받은 사실이 검찰 수사결과 드러나 천 회장에 사법처리가 임박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27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태광실업에 대한 세무조사.. openjournal사회 2009.04.28
이석현 "재정부, 실제로 7개은행 불러 환율개입"12월26일 달러매입 자제 지시", "미팅은 공문보다 강력한 수단" 민주당의 이석현 의원이 10일 지난해말 기획재정부가 7개 시중은행을 한자리에 불러놓고 달러화 매입 자제를 요청한 사실이 있다며 '미네르바'가 무죄라고 주장, 파문이 일고 있다. 이 의원 주장이 사실일 경우 '미네르바' 사법처리 논란이 확산되는 것은 물론,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이 공식적으로 확.. openjournal정치 2009.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