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언 前장관·여교수 검은돈 커넥션 의혹, 제2의 신정아 사건? 박철언 전 정무장관과 가족들이 170억여원의 기금 횡령혐의로 서울 모대학 무용과 교수를 고발한 가운데 박 전 장관의 돈을 관리했다는 측근들이 속속 나타나 막대한 자금의 성격과 총액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분당경찰서는 최근 K교수가 경찰에 피고소인 신분으로 .. openjournal사회 2008.03.04
'6공 황태자' 박철언 전장관 미모의 여교수 '180억 송사' ▲ 박철언 전 정무장관 /조선일보6공 시절 '황태자'로까지 불렸던 박철언(66) 전 정무장관. 그가 한 무용과 여교수를 상대로 거액을 돌려 달라며 고소, 내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전 장관은 지난해 180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모 대학의 무용과 교수인 K씨(47)를 검찰과 경찰에 고소했다. 박 전 장관의 .. openjournal사회 2008.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