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은 지금 하늘에서 웃고 계실까?" 강호순, 김수환 그리고 용산 참사 생명은 고귀하다. 차별이 있을 수 없다. 그래서 죽음에 관한 소식은 언제나 충격적이고 관심이 쏠린다. 지난 1월 강호순이 검거된 이후 세간은 아직도 그의 이야기로 떠들썩하다. 많은 이들은 십수명을 연쇄 살인했다고 자백한 강호순을 보며 큰 충격을 받았다. 언론이 일제히 이 사건을 크게 다룬 이.. openjournal사회 2009.02.21
경찰, 용산참사 추모대회 원천봉쇄..희생자 영정 짓밟아..유가족 폭행 당하기도.."가족 죽은 것도 서러운 데" 울분 추모대회 참가자 전원 명동성당서 재집결..행진 준비 서울광장에서 빠져나온 대회 200여명이 저녁 7시 30분 명동성당 계단 앞에 재집결했다. 추모대회 시작 초기 모였던 대오를 그대로 유지한 것. 이에 경찰은 명동성당을 중심으로 을지로쪽 방향과 밀리오레에 경력을 배치하고 추모대회 참가자들의 거.. openjournal사회 2009.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