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승연 회장 일가에 계열사 실적 몰아주기? 한화그룹이 김승연 회장 일가의 이익을 위해 계열사를 헐값에 회장 일가에 넘겼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배주주 일가가 계열사의 사업 기회를 유용한 행위라는 지적이다. 경제개혁연대는 24일 '경제개혁이슈' 리포트를 내 "김승연 회장 일가가 100% 지분을 헐값에 매입한 한화에스앤씨가 안정적인 수익창.. openjournal경제 2009.06.24
한화로 가는 예인선에 몸을 맡긴 ‘대우조선해양호’가 표류하고 있다 ? 민유성 산업은행장(왼쪽) 김승연 한화 회장 지난해 숱한 화제를 뿌리며 한화로 가는 예인선에 몸을 맡긴 ‘대우조선해양호’가 표류하고 있다. 신년 초부터 외우내환에 허우적대고 있는 한화 내부에서는 ‘인수 포기’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질 정도다. 본계약 체결 시한을 1개월 연장해준 .. openjournal경제 2009.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