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내년 출범할 미국의 새 정부에게 북한과 직접 대화에 나설 것을 제안했다고 한다 - 4월 9일 실시된 총선에서 낙선한 통합민주당의 손학규(왼쪽부터),정동영,한명숙후보가 침통한 표정을 하고 있다. 지도자라면“인간은 일반적으로 느끼는 것이 아닌, 눈에 보이는 것으로 판단을 내리며, 눈으로 보더라도 그 본질을 인식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라는 마키아벨리의 충고를 받아들여 적.. openjournal아가리 2008.11.08
[일요신문 단독확인] ‘여간첩 암살 타깃’ 황장엽 전 비서 미국 간다 미 의회서 ‘북한 인권’ 부르짖나 환영받지 못한 외출 2003년 황장엽 북한 전 노동당 비서(가운데)가 미 국무부 소속 경호원들에 둘러싸인 채 미국 워싱턴 인근의 레이건 내셔널 공항의 입국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당시 방미는 정부의 강한 반대 속에 이뤄졌다. 연합뉴스 탈북자로 위장해 군장교, 정.. openjournal사회 2008.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