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사망.. 사람이 죽은 마당에 이런 얘기를 하는것이 좀 껄끄럽기는 하지만.. 솔직히 암만 생각해도 이상하다. 그리고 워낙 올드스러운 행태를 보이던 놈들이라 이것도 웬지 옛날에 하던 짓거리 그대로 한게 아닌가싶다. 살인마의 대열에 낑기게되서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푸른기와 밑에 서식하는 누군가.. 진보 좌익의 소리 2008.07.12
금강산 총격 사건과 ‘효순이ㆍ미선이’ 사건, 그리고 미국산 쇠고기 파동 11일 새벽 금강산에서 북한군의 총격으로 한국의 관광객이 피격, 사망한 사건은 특히 친북ㆍ좌파 세력과 그들에게 조종되고 있는 일부 국민들에게 큰 難題를 던져주게 되었다. 그들은 2002년 두 女中 학생들이 군사훈련 중인 미군 戰車에 치여 사망한 이른바 ‘효순이ㆍ미선이 사건'을 가지고 대대적인 .. 보수 우익의 소리 2008.07.12
최보식 부장이 찾아가본 개성 … 안내원 태도에서, 주민 표정에서, '개성관광증'을 내밀었다. 그 속에 얼굴, 이름, 생년월일, 직장직위, 주소가 나와있다. 입경(入境) 비자인 셈이다. 북측출입사무소의 군인은 내 얼굴을 쳐다본 뒤, 앞에 놓인 A8용지에 인쇄된 관광객 명단과 사진들을 훑었다. 명단 용지의 맨 첫 번째 열에 내 얼굴과 '조선일보 부장'이라는 글자가 보였다... openjournal사회 2008.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