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풀리지 않는 의혹 셋 건설사 로비 받고 진압 서둘렀나 지난 20일 새벽 경찰의 강제진압작전 중 화재로 여섯 명이 사망했던 용산 참사 현장. 폐허가 된 건물이 참혹했던 당시를 보여 주는 듯하다. 유장훈 기자 doculove@ilyo.co.kr ‘용산참사’의 후폭풍이 거세다. 새 경찰청장이 내정된 지 며칠 만에 터진 데다 정권 교체 이후 불거진 ‘공안통치’ 논란도 다시 .. openjournal사회 2009.01.29
용산 참사 이명박과 한나라당 이건 아니다. 정말 이건 아니다 “인명 희생이 빚어진 것에 대해선 참으로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돼.” 이명박 대통령의 용산 철거민 참극에 대한 유감 발언이네. 그리고 대단한 국회의원들의 발언도 있지. 신지호(한나라당) “(시위대에 포함된) 전국철거민연합이란 반대한민국 단체의 치밀.. 진보 좌익의 소리 2009.01.23
사회단체 검·경 정면 반박…"경찰이 숨기고 왜곡 발표" "경찰 법적 책임 있어…심각한 법 위반으로 6인 희생됐다" '용산 참사'를 두고 경찰은 사고 책임이 "철거민에게 있다"는 주장으로 일관하고 있다. 검찰도 22일 "농성자가 갖고 있던 화염병으로 인해 망루에 불이 붙으면서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연행된 농성자 4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하는 동시에 "경찰에 법적 책임을 묻기는 어렵다"고 밝혔.. openjournal사회 2009.01.23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국민을 상대로 전쟁하는 이명박 정부를 규탄한다 오늘 우리는 청와대 지하 벙커에서 국민들과 전쟁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실체를 분명하게 보았다. 이명박정부 출범이후 그동안 국민들은 광우병쇠고기수입 촛불집회와 무분별한 토목개발사업인 대운하사업반대 등을 기회 있을 때마다 이명박정부를 향해서 국민들과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어 줄 것을 .. openjournal사회 2009.01.22
이명박 정부 삽질하지 말고 경제나 살리지, 역사는 왜 꺼꾸로 돌리나? 다른 건 몰라도, 2007년 대선에서 우리 국민들이 이명박을 선택한 것은 ‘경제를 살리라’는 간절한 명령이었다. 취임 7개월여가 지난 오늘, IMF때보다 더 어렵다는 민생경제는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금융위기와 환율전쟁의 와중에서도 정부는 ‘삽질경제’만을 부르짖고 있다. 정말 걱정된다. 하.. 진보 좌익의 소리 200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