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 3

원내대표 김무성’ 카드 뒤 MB의 숨은 노림수..세종시 개헌론 큰산 등정 앞두고 셰르파 기용

지난 2월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친박 좌장’으로 불렸던 김무성 의원이 교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입장 차이로 갈라선 후 서로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연합뉴스 한나라당 김무성 의원이 마침내 집권여당 원내대표의 ‘꿈’을 이뤘다. 2006년 두 번..

openjournal정치 2010.05.08

세종시 수정안 강행의 진짜 속내는 박근혜 전 대표 죽이기 위해

세종시 수정안 강행의 진짜 속내는 박근혜 전 대표를 사실상 대권 후보에서 낙마시키기 위한 수순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세종시 논란이 불거지면서 보수 기독교계와 보수신문, 보수 시민단체가 총동원돼 박 전 대표를 공격했으며, 이와 함께 정치권에서 친이-친박 간 무한 갈등을 부각시..

openjournal정치 2010.03.23

"대통령에 의회해산권 지지" 최시중, 권력 유착 행적 드러나

최시중 방통위원장 내정자, 동아 정치부장때 권언 유착 물의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가 동아일보 정치부장 시절, 대통령에게 의회해산권을 주는 개헌론을 적극 지지하는 등 권력유착 행적으로 물의를 빚은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1988년 8월 김용갑 당시 총무처 장관은 "좌경세력에 대처하기위..

openjournal정치 2008.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