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찌를 듯 높은 봉우리들이 둘러싸고 있는 천지 이천지의 맑고
푸른 물은 북쪽 천할봉과 용문봉 사이 한 곳만은 활짝 열려있어
밖으로 1,250m가량 흐른다.물의 양은 그다지 많지 않지만
가파른 지형의 영향으로 물살이 빨라 멀리서 보면 비스듬히 세워놓은
하늘을 오르는 다리를 연상케한다.그래서 사람들은 이를 두고
天河, 通天河,승사하라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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