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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대통령과 술만 먹던 대통령!

이경희330 2025. 6. 25. 13:44

이재명 대통령 첫 인사를 볼 때 나는 정치중독자도 정치하는 사람도 아니라서 자세히 검토할 능력도 안되지만 일단 느낌은 좋다.

- 외교부 조 현

- 통일부 정동영

- 국방부 안규백

- 환경부 김성환이 돋보이는데 통일 외교 안보가 다 호남이다.

 

정동영이 무게감이 있고 나름 대선주자다. 적절히 중심을 잡았다.

 

송미령 장관

유임은 충청에 여성이라서 지역과 성별을 고려한 듯하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들과 코드가 맞는 것 같다.

- 관료,

- 시민단체,

- 교수,

- 명망가 등 국민이 절대 쓰면 안 된다는 사람을 쓰지 않고 정치인 위주로 인선한 게 돋보인다.

 

최악의 인사 참사가 어떤 건지 상상해 보자.

- 진중권 총리,

- 백종원 장관,

- 민희진 장관,

- 조영남 장관,

- 김흥국 수석 등 TV에 나오기 좋아하는 명망가, 수완가 중심으로 내각을 꾸리면 결과가 어떨까?

 

이러면

나라 망한다!

 

인간이라는 동물은 이성에 지배되는 것이 아니라 호르몬에 지배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물론

대통령의 능력이 중요하다.

 

이재명 대통령은

내각을 휘어잡을 사람이므로 이상한 사람이 한두 명은 있어도 괜찮다. 과거 정동영, 김근태는 각자 세력이 있어서 노무현 대통령이 제어하지 못 했다.

 

이낙연도

거물이라서 문재인이 통제하지 못했다.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는 달라야 한다.

 

개기는

자들은 바로바로 쳐내야 한다.

 

정규재는

김민석이 개길 거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천만에 만만에 말씀 김민석은 허당이다.

 

대통령이

사법리스크 있으니까, 총리는 깨끗한 검사로 가자?

 

미친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