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대한민국 미래다!
이재명 후보는
호적상 생년월일 1964년 12월 22일생이나 실제는 63년이다.
독립운동가
이재명이 이완용 처단을 위한 거사일 12월 22일과 같다.
안동
골짜기 지통마을 살던 시절, 초등학교는 의무 교육이므로 다녔지만 걸어서 2시간이 걸리는 거리다.
이재명 후보의
- 첫 직장은 염산과 황동을 다루는 목걸이 공장,
- 2번째 직장은 붕산으로 땜을 하는 공장,
- 3번째 공장에서 고무조각이 손가락에 박혔는데 파편이 박혔다.
- 4번째 직장은 함석에 찔려 흉터가 많고, 작업반장의 구타로 난청과 청각 장애를 얻었다.
여러 공장을 전전하면서 프레스에 손목 관절이 으깨졌는데 이런 걸로 아파하면 뭐라 할까봐 치료를 요구할 수 없었고, 벤젠과 아세톤 냄새를 맡아 후각을 상실하고 코가 비뚤어졌다.
오죽
하였으면 이재명이 17살 때 우울증과 장애로 자살을 시도했으나 연탄불이 꺼져서 살았다.
두 번째는
둘째형 이재영이 구해줬으며,
마지막에는
수면제를 샀는데 약사가 소화제 같은 다른 약을 대신 줘서 죽지 못 했다.
이렇게
신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한 방에 이재명을 낸 것이 아니라 부단히 삶을 빚어왔던 것이다.
오늘의 이재명은 부단한 자신과의 투쟁이었다.
나는
신이 이 정도 밖에 안되냐고 따지고 싶지만 신도 이재명을 통해 대통령의 자리는 빡세다는 말을 인간들에게 하고 싶었던 것이었을까?
이재명은
노무현을 만나는 바람에 인권변호사가 되었다. 노무현은 판사 출신인데 이재명은 그 내막을 모르고 나도 노무현처럼 변호사가 되겠어 하고 우수한 성적인데도 변호사가 되었다.
평범한
인권변호사로 살 수 있었는데 이상한 시장을 만나 투쟁하다가 꼬이는 바람에 홧김에 시장으로 나왔다.
이재명의
전과라는 것은 시민운동 할 때 어용세력에 트집잡힌 것이며 운동권의 훈장이라고 봐야 한다.
확실히 잘못한 것은 음주운전 하나뿐이다.(그것도 누가 함정을 파고 차 빼달라고 전화한 것으로 들었다)
이재명이
시장으로 잘 살고 있는데 형님이 사고치는 바람에 도지사로 도망쳤다. 그 형님은 이재명이 중앙대학 장학생으로 받은 장학금으로 대줘서 입시공부를 시켜준 사람이다.
세상은 이재명을 내버려두지 않았다.
또한,
이재명 역시 당하고만 있지 않았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이재명과 그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못하는 야멸찬 세상이 어우러져서 2025년 6월4일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이재명이 탄생한다!